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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0:24
조회: 14,352
추천: 7
MG 더블오라이저, 뉴건담, 밴시노른올 봄부터 두달에 하나씩 완성한지는 좀 되는데
인벤은 매일 로그인하러 접하면서도 글은 이제서야 올리네요-ㅅ-;;; ![]() 5~6월 사이에 만든 더블오와 뉴건담 입니다. 둘을 동시에 만들었지요-ㅅ-;;; 정확히는 더블오 -> 뉴건담 순이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도색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뉴건담은 조립 손맛이 좋다고 평이 자자하던데 저는 글쎄요... 첫 프라가 시난주라 그랬는지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일단 더블오 부터 대충 도색하고 LED를 때려박습니다. ![]() ![]() 그러면 이렇게 대충 완성이 됩니다.. 색감 정말 쨍하게 잘 나왔는데 핸폰 카메라도 별로고 찍는 사람은 더 별로라... 어쨌든 더블오가 완성되었으니 이어서 뉴건담을 시작합니다. 쉴틈은 없습니다. 날씨가 도색하기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 월드컵과 함께 하는 작업 사진입니다. 진짜 매일매일 이렇게 축구만 했으면 좋겠네요. 쪽잠과 함께 하루하루를 피똥싸며 버팁니다.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 있습니다. 더블오와 마찬가지로 도색하고 납땜하면 완성이 되는겁니다. ![]() 완성 샷 입니다.. 이번것은 정말 디테일이 살벌하게 살아서 사진 찍는 친구에게 부탁을 좀 하였습니다. 화질이 급 상승하였다고 너무 놀라시면 안됩니다. ![]() ![]() ![]() ![]() ![]() ![]() 제가 찍은건 사진이 아니었습니다 사진은 이런게 사진이지요... 배경지에 조명까지 갖췄다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뉴건담은 거의 전신성형 수준입니다. 월드컵 덕분에 지루하지않게 작업할수 있었지요. ![]() ![]() 이런식으로 디피 됩니다. 영롱하네요 이제 밴시노른입니다. 이쪽세계에 입문한지 1년이 되는 기념으로 뭔가 대작을 만들려다가 예산과 마감일정의 압박으로 인해서 의도하지 않게 만든 녀석입니다. 이런걸 꿩 대신 닭 이라고 하지요?... ![]() 광빨 작업의 딱 60%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해보기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해보니 유광작업 정말 힘드네요. 지난번 만든 사자비는 그냥 초등학교 애들 수준이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배경지랍시고 A4로 급조해봤는데 영 똥이네요. 더 큰 문제는 눈으로 보이는 광빨이 카메라에 담기지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빔 짓테는 이도류 액션이 암드 아머는 등 뒤에 꽂아 고속항행모드 발광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리볼빙 런처에 꽂아서 발광할수도 있습니다. ![]() 티타늄 피니시 옆에서도 꿀리지 않습니다. 빛과 각도에 따라 기본 다크 네이비에서 블루와 블랙을 오가는 색상인데.. 나중에 뉴건담 찍어준 친구를 불러서 사진을 찍던가 해야겠습니다. 캔스프레이로 1년만에 많이 기어올라왔네요. 내년에는 이보다 더 진화할수 있겠지요 여러분 건프라를 하세요 건프라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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