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건담에서 심각하게 많이 보이는 고질적인 어깨허리 관절 탈골 및 낙지가 개선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허리 폴리캡을 고정시켜서 아예 허리가 빠지질 않도록 해뒀네요.
러너 처리도 깔끔하고, 사출 질감도 깔끔하고(색감은 G레코답게 취향 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요새 올건담 쪽 사모으면서 허리어깨 탈골 때문에 짜증이 좀 난 상태였는데 반다이에서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G알케인도 이랬으면 오죽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