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13 04:44
조회: 8,761
추천: 0
2년 전에 맹근...
겔구그 입니다.
델피님 데칼이랑 굴러다니던거 모아서 붙여줬어요.
뒤에 보이시는 저거슨 메가입자포.
도료통을 잘라서 이었는데, 재질이 재질인지라 꽤 고생했습니다. 에폭시 접착제 능숙하게 쓰질 못하기도 했고...
등짝. 좋지 않습니까.
테트론씰은 정말 붙이기 어려워요.
실물로 보면 엄청나게 조잡합니다.
뭐. 크긴 크네요.
컨셉대로 전함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을지도...
( 꽁지에 달린 저게 탄창 비슷한 개념입니다. )
물론 전혀 현실성(?) 없습니다. 키키.
막짤은 빔~ 사베르~
손잡이가 떨어질랑말랑 하는게 눈에 띄네요.
왼팔 저거 내부 부품만 교체하고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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