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럿입니다.

샬럿이 누구냐구요?



노란 우비 친구입니다.

아무튼, 이번도색을 시작하는 계기는

 버스에서 "에반게리온이 그렇게 재미있따." 라는 말을듣고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완주하였고, 느낌이 왔죠. 

아.. 이거는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그래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에반게리온 Q 버젼 아스카 랑그레이 도색작.




처음 제작의 시작이 언제였을려나요.

한번 확인을해보니.. 2017. 12. 25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652/537597?=&my=post)
이네요. 이때쯤부터 시작하니 완성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시작했죠. 

물건사는것과 사용법은 찾아보니 나오기도 하였고, 공방에서도 도움을 요청해서 작업을 시작하였죠.

역시..처음은 힘듭니다. 파츠 다 부셔먹고 

도움이 될까싶어서 일러북 구매했는데.. 소문은 없고..



아무튼 이리저리 힘들었네요. 

평소에 시간이많아서 할수있는환경도 제한되다보니깐, 시간이 더 걸린것 같기도 합니다.

흰색파츠(레진) 하나하나 사포 해줘야하고, 다됬다 싶어서 한번보니. 막상 사포가 덜되어있어서 재사포 시작하고...


0.1mm 드릴 날 부셔먹고.. ㅠㅠ



마지막에 도색다하고 완성된거같다싶어서 확인해보니 무기파츠 (맨밑에 있습니다.) 머리라인때문에 안들어가고... ㅠㅠㅠㅠ



그냥 무기는 포기해버렸다죠..


아무튼 이리저리 손이 많이가고 시간도 상당히 걸린 도색 제작기 입니다.


혹여 이 제품을 레진으로 제작하실려는 분이 계시다면 극구 말리고싶은 심정이기도 합니다.


(다른제작도구 + 히팅건 필수,*물로 끓여서 한나절걸립니다.* , 마지막 무기파츠 안들어가니 하나마나 한 느낌.. 
즉 . 비추천. )


아무쪼록 다들 이런제품이 있구나.. 하는 맘으로 감상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__)





























































마지막사진은 미뇽,신뇽 두친구는 프라모델 초창기 연습용으로 구입한 친구들 이네요.

딱히 공간이없어서 놔두기는 했는데 나중에 치워버려야겠습니다.

+ 아스카는 거실에있는 장식장에 놔뒀습니다 + 

++에니게 올렸는데 피규어모임에 너무늦게 올리네요.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