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보 & 테이크오프, 결국 오프셋 빼고 듀오 앨범 발표할 예정

- 퀘이보 & 테이크오프와 오프셋이 2:1로 쪼개져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퀘이보 & 테이크오프가 듀오로 풀 렝스 프로젝트를 발매할 예정

- [Only Built For Infinity Links]로 알려진 그들의 신보 제목은 래퀀의 솔로 앨범 [Only Built 4 Cuban Linx]를 오마주한 제목이며, 티저 속 음악은 00년대 초반 이스트 코스트 힙합을 떠올리게 하고 있음

- 본작의 발매 예정일은 10월 7일이며, 오프셋 역시 두 번째 솔로 스튜디오 앨범을 곧 공개할 예정. 같이 빨개벗고 때까지 밀어줄 듯했던 셋이 갈라져서 활동하는 이유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음



MF 둠의 라임 노트, 사망하기도 전에 다른 이에게 뺏겼었다

- 탈립 콸리가 주장하고 MF 둠의 아내가 컨펌한 바에 따르면, MF 둠의 라임 노트는 그가 사망하기 전부터 ‘전 동업자’ 이곤 알라파트에게 뺏긴 상태였다고 함

- 그간 이곤에게서 라임 노트를 돌려받으려는 시도가 수차례 있었으나, 줄곧 무시로 일관했다고 함. 뿐만 아니라 이곤 말고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이 많다고

- MF 둠은 생전 이곤의 결혼식을 공짜로 주관해주기도 하는 등 친밀함을 표했으나, 그가 나쁜 마음을 먹기 시작하는 걸 눈치채면서 어울리기를 멈췄던 바 있다고 함



파비오 포린의 애 엄마, 파비오 포린을 ‘성관계 중독자’라며 맹비난

- 파비오 포린의 애 엄마 중 하나인 자스민이 “파비오 포린이랑 애 가진 여자는 그냥 유산시켜라”라고 수위 높은 주장을 하며 파비오를 맹비난함

- 자스민은 파비오 포린은 절대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미 여자 두 명을 더 임신시켰다고 주장함. 이어 그를 ‘성관계 중독자’라 칭하며 둘 사이의 아이를 제대로 돌볼 생각 역시 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 파비오 포린은 불거진 논란에 관해 “그녀에게 모든 리스펙이 없어졌으며, 이 일은 사적으로 다 해결하겠음. 내 아이들을 안 돌보거나 책임감 없이 대해본 적은 절대 없음. 지금 공개적으로 만나는 여자친구때문에 자기 처지를 가짜로 한탄하는 건 유감임”이라며 자긴의 입장을 밝힘



푸샤 티,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가사 인용에 화답

-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섬멸한 러시아군의 병사/장비 수를 통계로 보여주면서 “내가 점수판에 점수 좀 넣을 줄 알지”라며 푸샤 티를 태그함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인용한 가사는 푸샤 티의 2013년 싱글 “Numbers on the Boards”에 담겨 있는 가사임

- 이에 푸샤 티는 “이 정도 음악 취향이면 이길 줄 아는 사람들이지”라며 만족한 듯 답장을 남김



OVO 사운드 소속 바카 낫 나이스, 신곡으로 푸샤 티 저격

- OVO 사운드 소속 래퍼 바카 낫 나이스가 신곡을 통해 푸샤 티를 저격함

- 신곡 “Body & A Face”에는 ‘드레이크 저격하면 값 치르게 해준다… 그 곡 비트 만든 놈도 쏜다… 투어 돌 거면 캐나다까지 와라 대면 좀 하자… 내 앞에 막상 서면 실수라고 할 거지…’ 뭐 이런 내용이 생각보다 길게 담겨 있음

- 푸샤 티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드레이크 본인도 아니고 이렇게 발끈하는 건 뭐… 그렇게 쿨해보이진 않음



단신 원문 제공자 : 유튜버 ’스노비 snobb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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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스노비님이 휴가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아래는 공지 전문

9월 9일~9월 20일까지 휴가입니다. 그 사이에 글 올라오면 짬이 났던 거고 안 올라오면 열심히 놀고 있는 거로 이해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