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쯤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우츠로마유(ウツロマユ)라는 호러 게임입니다.
한달 전인가 체험판으로 폴카랑 루나가 스타트를 끊은 것 같고, 
후와모코랑 오카유, 페코라, 후부키, 스바루, 미코, 로보코 등 많은 멤버가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일본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어서 그런지
다들 어릴적 추억에 빠져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부 챙겨보진 못했지만, 일단 본 방송 소감으로는
게임 자체가 호러 요소가 엄청 강하진 않아서인지
페코라는 겁없이 플레이했고,
미코는 점프 스케어 장면에서 놀라긴 했지만, 역시 무난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로보코도 비명은 지르는데 그다지 무서워하진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UFO, 홈런 히어로에 미친 무녀랑 흰여우님...후부키도 재미있었네요.

홀로멤들이 쫄보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꽤 겁없는 멤버도 많다는 사실.
제 생각에는 일단 로보코랑 미코, 후부키, 스바루, 페코라는 겁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긴 진짜 호러겜 어려운 멤버들은 벌칙이 아닌 이상 스스로 하려고 하진 않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