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ㅎ

새롭게 골프라는 취미를 시작하니 퇴근하고 술먹을 시간이 전혀 안나더라구요.

한잔 할때도 뚜따해놓은 술들이나 소모할 겸 하이볼 말아서 한두잔 먹는게 끝이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정말 오랜만에 먹는 빅토리아나 입니다.

입문하고 얼마 안가서 한잔 바에서 먹어본게 다라 그때는 캠벨타운의 복잡한 맛을 풀어낼 내공이 없었는데 나름대로 술질좀 했는지 정말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오랜만의 뚜따인데 에어링되서 힘빠지기전에 얼른 더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