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거래했던 분한테서 좋은 아이템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에땁인데 7일 거제 걸려있어서 45만에 던진다길래 얼추 450000/2720 = 165나오니까 고민도안하고 바로 입금했다.

그날저녁은 달달했다.얼추 버프에 갈갈해도 갈비탕 정도는 벌었다고 생각했기때문이었다.

오늘 여기저기서 나락간다는 소리가 들리길래 혹시나해서 내가산 갈비탕을 검색해봤는데 .

나는 산꼭대기에 서있었다.



165비율에 삿던 달달한 갈비탕이 어느덧 187까지 올라와 있었다 .

더슬픈건 아직 거제가 3일남아있다는 현실이 ...

3일뒤에 라면국물이라도 건질수 있을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