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퓨어리
2위 라뷰린스
3위 봄화정 아다마시아

BEST8 레스큐, 티아라멘츠, 낙인 등


















1. 뵐러/포영 분기 돌입

퓨어리, 레스큐에 유효하게 먹히는 뵐러/포영을 대다수 투입하고 있습니다.

드롤&로크버드는 여전히 사이드에 보이지만, 이전처럼 메인에 쓰이는 카드는 아니기에 일부 전개덱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2. 라뷰린스의 강세

램컵 뿐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 라뷰린스가 크게 주목 받고, 성적도 좋은 편입니다.

하루 우라라를 제외한 환경 패트랩 대다수를 맞지 않고, 다른 덱들의 체급이 약화, 라뷰린스가 꽤 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트랜잭션 롤백을 이용한 새 빌드도 고평가 받는 중입니다. 


3. 투핸드 전개덱들의 가능성

뵐/포만 피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전개덱들의 입지가 좋아보입니다. 아다마시아, 사이버스 GS, 마나둠, 낙인, 레드데몬 등이 1주차에 성적을 냈습니다. 

라뷰린스/퓨어리 둘다 완막급 전개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덱들을 상대로 전개덱들이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4. 퓨어리는 여전한가?

레스큐가 뵐/포 투입으로 집중 견제를 받아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퓨어리는 제법 여러 곳에서 입상을 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커스텀은 퓨어리프 다수 투입으로 착지를 단단하게 하거나, 부장을 이용해 슬리피를 강제로 묻기, 뵐포를 의식한 마음의 가교 투입이나 범용 카드+욕탐 채용으로 수를 늘리는 커스텀이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