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족/링크/효과]
레벨 4 이하의 "제넥스" 몬스터 1장
자신은 "리페어 제넥스 컨트롤러"를 1턴에 1번밖에 특수소환할 수 없다.
1. 이 카드가 링크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제넥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2. "제넥스" 몬스터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자신의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동일 체인 상에서는 1번까지). "제넥스" 몬스터 1장의 일반소환을 실행한다. 이 턴, 자신은 "제넥스" 튜너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소환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소환 할 수 없다.



- 제넥스 파워플래너를 중심으로 천지창조급 전개가 가능해짐.

- 파워플래너>운디네>리페어>파워플래너>버드맨>레알제넥스 운디네덤핑>버드맨으로 운디네 회수>운디네 재일소와 같은 식으로 무한에 가까운 천지 창조가 가능. 레알제넥스 운디네의 추가 회수, 빙결계의 호왕 두로렌이나 들썩들썩 메르피즈 같은 바운스 효과까지 고려하면 개체수에 제한이 없는 수준.

- 일반 소환 기반 전개로 증식의 G에 내성이 있으며, G를 맞더라도 아크 디클레어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같은 결과물을 1드로우와 교환하는 식으로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 비슷하게 하루 우라라, 저택 와라시 등의 패트랩은 첫 일반 소환이나 리페어 효과에 체인해서 걸어도 무시하고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경우 5소환 아크디클로 케어가 가능하나 2핸드부터 가능하고, 드롤&로크버드는 1핸드에서는 조금 힘들고 2~3핸드부터 케어 가능(파워 플래너+버드맨+운디네 등).

- 단, 뵐러/포영은 어떤 수단으로도 케어 불가능. 이그니스터와 비슷하게 첫 링크 소환에 무효계가 떨어지면 이후 전개가 불가능하다. 리턴은 확실하나 뵐러/포영 분기에는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비슷하게 후공을 잡은 경우, 1링크가 파괴되거나 무효되면 공격권이 소멸하는 단점이 있다. 공격권을 늘려줄 다른 용병 파츠가 반드시 필요한 셈. 

- 제넥스 자체 용병 가능성도 열려 있다. 운디네를 빼고 파워플래너+버드맨만 하더라도 결과물을 내는데 부족함이 없기 때문. 단, 제넥스 튜너 제약으로 인해 엑스트라 의존도가 낮은 덱만 연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