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주사위가 죽은 줄 알았는데

오늘은 살아 있었다. 

이니 나눠 주신 분들께 맘을 담아

감사를 전하고 

다시 주사위를 굴리러 간다. 

내일도 살아 있어라 주사위야

'신님 굽어살펴주세요'  철푸덕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