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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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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그냥 신고가 답입니다.제보자는 서행하며 좌회전 했는데 할머니 한분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시셨다고 합니다.
접촉은 당연히 없었고, 위협이 될만한 요소도 없었는데 순전히 혼자 그러신건데요. 걱정되는 마음에 가서 일으켜 드리고, 괜찮냐고 물었더니 "바퀴가 파손되었으니 돈 달라..." 제보자분은 그냥 경찰 불러보겠다고 하니까 그냥 아무말 없이 빠르게 도망가셨다고 하는데요. 이래서 선의를 함부로 보이면 안되는 거 같네요. 이런 경우 보통 몇만원 드리고 좋게 해결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그러지말고 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어르신인데 좋게 마무리 하면 물론 좋죠. 근데 이렇게 선의를 반복해서 받다보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계속 저런식으로 돈을 뜯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추가 피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쇼츠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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