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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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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못 지나 간다....브레이크를 못 밟은 걸까요? 아니면 차가 아니더라도 인식해서 차단기가 올라갈 줄 알았던 걸까요?
뭐 어찌 되었건 차단기 고장내고, 태연하게 주차 후 자기 볼 일 본 아줌마는 그대로 도망 갔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했으나...이거 사실 번호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찾기 어렵죠. 뭐 중대한 범죄자라면 동선 따라가며 CCTV 다 추적해볼 수 있겠는데...이정도로 경찰 코스트를 낭비하는 건 또 아닌거 같고... 이래 저래 피해본 업장에서는 답답하지 싶습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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