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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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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아주머니 특, 사진 왜 찍음??지하1층짜리, 그것도 좁은 주차장이면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이 일어나는 공간이긴 하죠.
제보자님은 그저 차를 돌려서 나가고 싶었는데, 입구쪽에 정차해서 불편하게 막고 있는 아주머니... 같은 공간이라도 들어올 때, 나갈 때 각도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죠. 긁을 거 같으면? 자신 없으면 무리해서 나가면 안되는 게 맞고, 제보자님은 내려서 정중히 차를 좀 빼달라고 했으나 상대 아주머니는 이만큼 넓은데 알아서 나가시라...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와중에 와서 제보자 차량을 사진으로 찍는 아주머니...도대체 진짜 왜 찍는거죠? 뭐 신고할것도 아니고, 그냥 너 사진 찍었으니 불안해 해라 이런 심리인가?? 여튼 좀 기다리니 좌측에 차량 한대가 빠지려고 하니 스물스물 움직이는 비매너 아주머니 차량...그런데 아이를 차에 태우고 있어야지...주차장에 그냥 방치해두면 되나??? 오죽하면 한 아저씨가 위험할까봐 챙겨주고 있는데 그 와중에 주차해서 자리 자기 차량 넣은 후... 제보자에게 다가와서 주차를 못하면 차를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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