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워스에서 베른트가 주는 퀘스트를 한 개라도 깬 이후에
메르베에 다시 방문하면 드래곤 습격 이벤트가 시작되며 '재앙의 도래' 퀘스트가 나옵니다.



드래곤 처치 후 '메르베 밖에서' 하루 이상 시간을 보낸 다음
울리카의 집으로 가보면 드래곤 침공으로 문책 받고 있는 울리카를 볼 수 있는데요.



다음날이 되면 렌나르트로부터 울리카가 야밤에 마을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하브 마을로 가면 울리카가 있습니다.
(없으면 하브 마을 동굴 안에서 사람 수색 퀘스트 깨시면 됩니다)



이후 다시 메르베로 가서 울리카의 집에 있는 렌나르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보상으로는 2000 경험치와 4500 골드, 담력의 반지를 줍니다.
덤으로 '마을 사람 한 명의 각별한 호감을 얻었다'는 스팀 도전과제 [일편단심]도 해결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