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조합을 짤 때 한 속성으로 파티를 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타카마키 안, 쿠로타니 키요시, 루페르를 활용한 화염 파티가 유명하죠.

서로 시너지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같은 속성을 사용하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파티 조합에 따른 소나타 시너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같은 속성 괴도가 라인업에 2명 있다면 해당 속성의 대미지가 10%, 3명 있다면 12% 증가합니다.
별다른 시너지가 없더라도 같은 속성이기만 한다면 모든 캐릭터의 대미지가 상승하는 것이죠.

반면, 모든 캐릭터의 속성이 다르다면 모든 캐릭터의 대미지가 5%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3명 파티가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속성을 각각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