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의 수호자 확장팩에서 등장한 「이상한 사탕」으로 2진화 포켓몬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후공 1턴에 사탕으로 진화 후 에너지 1개로 공격할 수 있는 포켓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리자몽 ex (샤이닝 하이)

지금까지는 2턴 걸려 진화 후 배틀 필드에서 1턴을 더 버텨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사탕과 조합하면 후공 2턴부터 150 데미지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한카리아스 ex (초극의 빛)

에너지 소모가 적지만 2진화가 단점이었는데요.
이제 사탕과 조합하면 후공 1턴부터 직격탄으로 적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크로뱃 (초극의 빛)

한카리아스 ex처럼 2진화에 1턴 50 데미지 공격이 가능합니다.
아르세우스까지 갖춰지면 매 턴 80 데미지도 노려볼 수 있어요.




샤로다 (환상이 있는 섬)

세레비ex를 비롯해 풀 포켓몬의 밸류를 끌어올리는 샤로다
항상 2진화를 완성하는게 문제였지만, 이제 사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팬텀 (최강의 유전자, 쌍천의 수호자)

상대의 서포트 카드 사용을 봉쇄할 수 있는 팬텀입니다.
이상한 사탕의 등장으로 초장부터 상대를 괴롭힐 수 있겠네요.
팬텀은 이번 쌍천의 수호자 확장팩에서 이로치 카드로도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