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펄기아




1에너지 30피해 프리져는 생각보다 더 강했습니다. 

대회에서 바로 두각을 나타낸 덱은 펄기아ex 중심의 굿 스터프로

다양한 타입이 등장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펄기아는 딱 한발 쏘면 에너지를 트래쉬 해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아쿠스타ex, 개굴닌자, 샤미드 등의 파트너를 동원해 단점을 해결했습니다.


아직 리스트가 정말 다양한데요. 이 부분은 메타 진행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예상대로 강력한 다크라이-포푸니라





두 ex포켓몬의 체급은 역시나 높았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나 뮤츠ex덱의 하드카운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푸니라/다크라이 이외에 보드를 받쳐줄 기본 포켓몬 1~2장 투입이 관건인데요.

익스퍼트 체험덱과 비슷한 파오리 채용형과 화강돌이 나뉘고 있습니다.



3. 템포의 신 메가자리?






메가자리ex의 연구도 활발한데요. 

적당한 체력과 무난한 고점을 가지고 있어 가성비가 좋은 나시ex와 함께 사용해 대미지를 보조하거나

무색 어택커로 디아루가와 사용되는 형태가 모두 등장했습니다.




4. 번외격인 연구 덱들 










다크라이, 디아루가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인 아키타입들입니다.

코일의 전기 에너지 부스팅을 이용해 악 타입 에너지만으로 자포코일을 쓰는 구축이나

피죤투-디아루가 등 재밌는 조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