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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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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11화 미친 질주씬 또 떴냐? 첫사랑 그 사람단다단 11화는 신규 등장 인물인 엔조지 진이 등장합니다. 진의 포지션은 무려 아야세 모모의 소꿉친구! 즉, 오카룽의 라이벌입니다.
키 크고 잘생기고, 넉살도 좋은 인싸 그 자체인 진을 의식하며 연애 전선에 위기감을 느끼는 오카룽. ![]() 하지만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또다른 괴기 현상 달리는 인체 모형 타로가 대낮에 출몰합니다. 마침 또 그의 다리 사이에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불알을 발견한 모모. 그대로 카체이스를 방불케하는 질주씬이 롱테이크로 이어집니다. ![]() ![]() ![]() 인체 모형 인형의 애틋한 사랑이 정말 영화같았던 에피소드인데, 이 에피소드로 인해 오카룽과 모모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긴다는 점에서 의외로 중요한 에피소드. 여기에 더해 아야세가의 식솔로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던 타로의 연인 하나가 얹혀 살게 됩니다. 크게 위기감이 느껴지거나 전투신이 있던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연출만큼은 인상적이었던 화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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