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모드에 해당하는 실크송 강철 모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목숨이 한 개인 거 빼고는 인게임적으로 차이점이 없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서 차이점 몇 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1. 종의 심장부 집 히든 색깔
- 정말 별 거 아니긴 하지만, 원래 흰색이었던 종의 심장부 호넷 집의 색깔이 강철이 된다고 하네요.




2. 강철 심장 전용 퀘스트 - '사라진 신하' 소원
- 풍화된 계단 지도 상인 좌측길로 가면 일반 난이도에서는 막혀있는 길이 뚫려있고
그곳에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다고 합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소환된 구원자'라는 히든보스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3막 보스랑 패턴이 똑같아서 특별한 점은 크게 없다고 하네요.

보상으로는 사용 시 껍질 조각 140개를 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생되어 다시 쓸 수 있는 '성장의 돌'을 준다고 합니다.




3. 일부 아이템 변경 - 껍질 가방

강철 모드에서는 한 번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죽었을 때의 묵주 상실량을 감소시켜주는 도구가
'제작하는 도구의 수량이 증가합니다'라는 효과를 가진 '껍질 가방'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도구 포켓 동그라미를 2칸 늘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