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유저간 거래가 없다시피 함. 전설부터 거래가 안됨.
POE처럼 레어 가치가 높지도 않음. 그냥 대다수 쓰레기임. 베이스가 좋은거? 그런 거 없음.


채팅: 전체 채팅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음. 아무도 대화하지 않고 조용함.
10시간 사냥해도 채팅창에 글 하나 올라오는 거 못봄.


부실한 콘텐츠: POE 새 시즌 열리고 달리듯이 하면 일주일이면 더는 할게 없어서 손을 놓을 거임.
왜냐. 거래도 안되고 템도 어느 정도 다 맞췄고. 그렇다고 악몽 100단, 우버 릴리트. 이런 애들 잡아봤자 굉장한 템 주는 것도 아님.
도돌이표임.
재밌는 건 딱 고행전까지.


이동 수단: 맵은 더럽게 큰데 던전 갈려면 뛰어가야 됨. 말이 빠른 편도 아니고 중간에 강제 내리기 당하는 일도 많음. 몹이 때려서 내려지면 말이라도 안함. 중간 장애물이 더럽게 많음.


역행 하는 운영: 패치를 유저가 원하는 방향에서 정확히 반대로 함. 그나마 있던 사냥의 묘미마저 꺽어 버림. 너프의 너프를 거듭하고 몹 개체수 줄이고...


가격이 8만원이 넘는데 딱 일주일 짜리 임.
그나마 희망은 한달 후 시즌 열릴 때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부질없는 희망임.

결론: 사지마. 후회한다.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