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포고 하고 있긴 하지만 가끔 출퇴근 시간이나
심심할 때 들어가 보는 정도인데 제 동생은 완전
열심히 하긴 하거든요.

요즘이 살이 쪘다고 다이어트 할거라고 하면서
포고 하면서 산책 나가긴 하는데 이거 효과 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단단히 마음을 먹은 것인지 
걸으면서 핸드폰 보고 포켓몬 잡으면 창피 하다고
자동으로 잡는 오토캐치까지 사왔다니까요? ㅋㅋㅋ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포켓몬도 자동으로 잡아 주고
포켓스탑도 자동으로 돌려준다고 완전 편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탐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걷고 들어오면 별의 모레 얼마나 모았나 확인하는 재미로
걷는다고 ㅋㅋㅋ 지금 3일째 저녁에 산책하고 오는데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