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부터 12시 30분정도까지 돌았습니다.

 

중간에 햄버거 하나 사먹느라 20분정도 빠지고 배터리 충전하느라 10분 더 빠진거 빼면...

 

일단 볼은 진짜 남아돌더군요...알약 켜놓고 보이는대로 잡았는데도 오히려 볼이 100개이상 쌓인듯.. 저녁이라 중국

 

정원같이 만들어놓은곳(이름이..ㅠㅠ) 은 잠궈놔서 못들어가기는 했는데...쥬쥬는 왜 둥지라 하는지 알겠더군요...3시간

 

여동안 쥬쥬38마리 잡았읍니다. 아라리가 너무 나와서 50여마리 잡은듯...그외 기타 자잘하게 렙업용으로 구구 30여마리

 

잡고 S급 파오리,이상해씨 나오고 슬슬 집에 가려다가 12시 조금넘어서 거북왕 나와서 잡아주고 쥬벳은 제가 잘 못해서

 

인지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잘 못잡아서 그냥 넘겼구요 어쨋든 볼 수급 렙업으로 하거나 쥬쥬 잡기에는 충분히 갈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주차는 공영주차장 말고 공원 반대쪽 음식점들있는 길가쪽으로 하시는게 많

 

습니다.(물론 자리가 별로 없어서 차들이 주욱~~~) 시청 건너편공원 / 효원공원 / 매탄공원 / 영통시청앞 / 평촌중

 

공원 / 선유도 / 다 가봤는데 경기남부쪽으로는 볼수급도 그렇고 나오는 몬스터들의 다양성으로 볼때 효원공원이 가장

 

나은거 같네요.

 

효원공원 입구입니다. 5분에 돌수있는 거리에 10개 스탑있고 중앙쪽으로 이동하면서 올라가며 7~8개정도 더 찍을수

 

있습니다. 볼 수급 걱정 없읍니다. 참고로 일요일날 낮에 매탄공원 다시 가봤는데 농구장에 축구장에 이런저런 경기장

 

때문에 몬스터가 있어도 입장이 불가하여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네요. 셀럽 둥지라고 되어있던데 그다지 둥지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실제 잡을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