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오늘도 열심히 걸어다니는 포켓몬고 유저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장소인

염주체육관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보시다 시피 염주체육관 일대에 포켓스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총 10개의 포켓스탑 그리고 1개의 체육관이 있습니다.

저는 일정한 루트를 짜서 약 8분에 10개의 포켓스탑 모두먹는 루트로 매일 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10개의 포켓스탑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까다로운 위치는 6시쪽에 보이는 '성화대' 포켓스탑과 8시쪽에 보이는 '공차기 놀이터' 포켓스탑입니다.

'성화대' 포켓스탑은 월드컵경기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 월드컵경기장 개방을 안해서 울타리에 기대서 포켓스탑을 먹어야 합니다.

(낮 시간때에 보면 3,4명이 벽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차기 놀이터' 포켓스탑은 주차장쪽에 살짝 들어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루트로 매일 염주체육관 일대를 돌고 있습니다.

오늘 한 번 시간을 측정했더니 한 바퀴에 8분정도 걸립니다.




여기에 나오는 포켓몬은 특별한 건 없고 

그냥 일반 포켓몬 (꼬렛, 꼬리선, 깜지곰, 니로우, 구구, 레디바 ...)과

드물게 나옹이랑 노라키도 나옵니다.

염주체육관은 집 앞이랑 비슷해서 거의 매일 간 곳인데

이제 전남대나 비엔날레 같은 다른 곳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