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반 시금치 램 말고 OC되서 나온 램들도 종종 싸게 나오던데 어떤게 더 선호되는 방식인가요?

삼성 램도 왠만하면 3200 내지는 3600 찍는다고는 하는데 일일이 안정화 테스트하기 좀 귀찮기도 하고...

반대로 보면 어짜피 일반 램도 오버클럭 잘 되는데 굳이 돈 더주고 비싼 OC램을 사야하나 생각도 들구요

어떤게 더 일반적인 중론인지 궁금합니다

(OC 램에 달린 RGB 갬성은 일단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