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 마음을 쏟게 된다면...

아마 쓰나미가 될거야.

그리고 너를 휩쓸겠지.

그만큼 너에 대한 애정이 많다는 뜻이야.

니코쨩...

언제 한번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구나.

내가 찾아갈까?

모니터로 들어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