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요놈 반은 예쁘고 반은 밉네요.

 

오늘도 식탁위에 올려놓았던 바나나를 어떻게 끌어내려서

 

절반이상을 낼름 먹고.. (그래도 저 먹으라고 3개는 남겨놨네요)

 

강아지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게.. 짖어대는건데요.

 

아파트라서 더욱 힘드네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살거나 할때는

 

고양이를 키워볼까 생각중인데

 

고양이는 시끄럽지는 않잖아요?

 

근데 점프력이 좋아서.. 맘만 먹으면 훔쳐먹는건 일도 아닐거 같은데..

 

 

 

고양이도 심술을 부리거나 어질러 놓거나.. 그러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