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가리에 총맞은 애들이 머리속에 음모론 밖에 없는 줄은 알았는데 이건 진짜 심하네.

보도가 늦게 되서 그렇지 조재범 사건 터지기 전에 김보름이 인터뷰한거다. 김보름이 정말 빙상연맹의 지시를

받고 조재범 사건 덮으려고 저런 인터뷰를 했으면 김보름이나 빙상연맹이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자라는 소리지.

김보름과 노선영 이야기는 아직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노선영이 선배고 김보름이 후배기 때문에 후배가 선배를

왕따시킨다는게 상식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냥 노선영이 자기보다 실력 더 좋은 후배를 왕따시키려고

했다는게 훨씬 설득력 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