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제가 고3때.. 수능이 100일 남은 시점에서..

친구녀석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8시간 근무하는데,,


문제는,, 시급이 2300원.

주위에서 시급 듣고는 다 완전 노예냐고 그냥 그만두라고 했는데, 

애가 꾸역꾸역 이주일을 하더군요. 학교에선 쳐자고..

진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노려보는데 자요. 

그렇게 하루종일 쳐자고 

이주일을 하더니만, 그만뒀다더군요. 

"피곤하제? 못해먹겠제?" 했더니, 한다는 말이,,





















"점장이 아줌마인데 자꾸 와서 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