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브 | 2012-07-15 15:40 | 조회: 4,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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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이야기는 아니구, 편의점 이야기인데..
때는 제가 고3때.. 수능이 100일 남은 시점에서..
친구녀석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8시간 근무하는데,,
문제는,, 시급이 2300원.
주위에서 시급 듣고는 다 완전 노예냐고 그냥 그만두라고 했는데,
애가 꾸역꾸역 이주일을 하더군요. 학교에선 쳐자고..
진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노려보는데 자요.
그렇게 하루종일 쳐자고
이주일을 하더니만, 그만뒀다더군요.
"피곤하제? 못해먹겠제?" 했더니, 한다는 말이,,
"점장이 아줌마인데 자꾸 와서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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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장 앞에 있는 피방 알바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제하고싶어조회 50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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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1년6개월한 알바도 오늘로 끝이네요 ㄲㄲ.
현석주조회 588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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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이야기는 아니구, 편의점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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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알바를 하다가 사장한테 통수를 맞은기분이..
박시키조회 657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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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좋다 말았네...
소울시커조회 479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