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탐정이 시부린 말이 씨가 되었나

올해 일이 넘친다.

올해 4개월이 넘었는데 쉬어본날이 열흘이 안된다.

거기에 어제는 Suv가 풀악셀로 건물 들이 받고 지금까지 견적 뽑고 갔다.

운전미숙인가 싶을정도로 브레이크 자국이 없네.

그 튼튼한 바퀴가 두개나 터지고.

외장에는 흠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니 타일같은 내장재 깨지고 형광등이 데롱데롱거리네.

세입자들은 지진 난것 같다고 하네

보험사놈은 자꾸 줄일려고 입털던데 안전진단 받고 합의 이야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