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소년 바캉스 진행한다고 도와 달라길래 갔는데..여자얘들도 많이 왔길래 그런가부다 하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왜 남자들 그거있자나요 ... 거기가 한쪽으로 너무 쏠려서 손으로 바로 잡는거..

 

오줌싸고 나왔더니 한쪽으로 너무 쏠려있길래 나도모르게 손으로 바로 잡았는데 문제는 그 앞에

 

나보다 2살 어린 21살 여자얘랑 눈이 딱 마주쳐버렸음 ㄷㄷㄷㄷ..

 

걔 나 쳐다보더니 대놓고 ㅌㅌㅌ치는 변태로 쳐다보는듯한 눈길 ...아 쪽팔려서 급하게 집에왓네여;;

 

근데 문제는 제가 교회에 좋아하는 동갑내기 여자얘가 있는데

 

걔랑 제가 좋아하는 여자얘랑 되게 친한사이인가봄 둘이 팔짱끼고 다니는거 자주봤는데..

 

걔가 제가 좋아하는 여자얘한테 저 이상하게 말하면 어떡하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