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누나가 고무신이거든? 근데 기다린지 1년다되가 자기 남자친구 
내가 그누나랑 밥을 먹었는데 힘들다면서 그러는거야 남자친구 변하면 바로 찰꺼라면서  밥 먹고 나서 크리스마스 얘기가 나오는데 나보고 뭐할꺼냐고 묻는데 내가 모쏠인거 알면서 그러길래. 급당황해서 카운터. 먹였거덩 누난 뭐하냐고 그러니까 남친있는데 할거없다고 징징댐 그 누나 뭐사러간다길래 안따라가고 집갔어.
근데 고무신은 건들면안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