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은 6일(현지시간) 한국의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력체) 가입에 대해 "한국이 (쿼드에)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조차 어리석은 일"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이날 최종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주최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특별대담에서 자신은 솔직하게 말하려고 한다고 전제한 뒤 "이것은 무례함의 표시가 아니라 우정의 표시"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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