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도 많았고

설법 주재한 분이 티벳 내에서는 매우 높은 고승인듯 한데
(린포체 칭호도 있더군요.. 린포체가 스승 이라는 뜻도 있고 지역의 최고 승려인듯 합니다 대주교 정도의 위상인듯 합니다)

린포체가 강론 하면 옆에 번어를 할줄아는 승려가 통역을 하더군요 우리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농도 좀 하는듯 하더군요

소년 불상에다 물붓는 법요행사도 했고 밀교 전통의 만다라봉헌도 하더군요

그리고 끝나고나서 공양 하고 티벳 독립운동비에 적은 돈이었지만 만원 냈네요 ㅎ

여튼 티벳 불교 봉축법회 다녀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