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영은 세 가지로 유명했다. 

특별히 주문 제작한 모자가 아니면 맞지 않을 만큼 머리가 커서 ‘윤대갈’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이 하나요, 

기생이나 여학생 첩을 옆에 끼고 ‘궁둥이를 두드리며 노는’ ‘고상한’ 취미가 둘이며, 

옥인동의 호화저택이 셋이다. 그런데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서로 연결돼 있었다.


윤덕영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런 최악의 매국노 윤덕영이 살던 집을 

서울문화유산으로 지정하려고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