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생
2010-09-29 09:35
조회: 483
추천: 0
눈팅은 계속된다 +_ +저를 플포에 내버려두고 슬그머니 이리들 다 모이셨군요 ㅠ_ ㅠ
집요한 눈팅 욕구에 베노머스님 링크 따라 찾아왔어요 -0-;
요기 오니 제 캐릭명을 닉네임으로 쓸수 있네요 ㅋㅋㅋㅋ
프로필 사진은 제 고헌 이미지인데... 닉네임은 제 미뮤 이름이네요 ~
암튼 눈팅은 쭈욱 ~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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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고작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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