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이갤에 서식중인 평범한 오이갤러입니다.

최근에 나름 큰지름이고 좋은 경험이라

한번 작성해 봅니다.

여친님이 자꾸 춥다고 하셔서..

이번 고준희님이 모델로 나온 디스커버리 롱 밀포드제품을

사러 김포 아울렛을가서 바로 구입 시착 해드렸습니다..

시착 기념으로  헤이리 마을로 이동했어요

혹시나 거부감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ㅋㅋㅋ

피규어나 기타등등에 거부반응이 없으시네요..ㅋㅋㅋ

몇개는 사달라고 조름바구니에 넣어놨고

마지막 게임도 너무 좋아하시는 여친님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ㅋㅋㅋㅋㅋ

좋은 지름으로 꽤나 안전한 제 미래를 본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