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강령술사 게시판도 못질 시작인건가요 

게시물이 없어서 2020년 부두게의 뒤를 잇는 동반우정이라니... 





생각해보면 오리지날 직업 네크로맨서를 고지곳대로 디아3에 부활시킨것도 의외였지만 

부두와 함께 단지 정규팟에서 퇴출된 실직이라기보다 전투매력이 디아2와 너무나 상이하고 

전투요소가 극단적이라 솔로 플레이어들에게 부담을 심어준 탓도 있어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기술 곳곳마다 짜증나는 조건부 제약, 악사보다 못한 종이비행기는 슈팅게임으로 봐야할지 

전장에 나가면 식껍하기까지 합니다. 

 




인터뷰의 주된 내용이 강령의 디자인 구사 표현에 골치였다고 하는데 

아니 그래픽쪼가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망땅 없이는 암껏도 안되는 정수 시스템과 광역 난제. 

소환 조루 같은 프로그래밍 구상을 잘못짠게 아닌지 되짚어 봐야할 것도 같네요. 

가장시급한건 종잇짝 체력 좀..( 생존 조합을 덕지해도 좀 이상한 )

지난해에 이어 관짝 열지 못하고 있는 2020년의 강령술사 입니다.

2017년 최초 출시됐을땐 수많은 세팅과 OP 전투들로 가장 화려한 출사표를 내었건만 계속 되는 템성분

변경과 정식팟 투입으로 인한 편협해진 자유도 고립까지... 타직업따라 단순히 강화추가가 아닌 네크 본체

전투 구조를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팬들의 복귀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자 그날이 오기는 할지, 관짝제작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