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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해밀턴
2022-01-29 00:19
조회: 12,328
추천: 0
포켓몬 아르세우스 13시간 소감...기존에 있던 배틀, 포획에 추가로 몰래 잡으려고 먹이주거나 뒤돌때 기다리고 특정 기술 쓰는거 봐야하고 재료 수집해서 제작하고 이거 완전 계속하게되서 시간 엄청 들어갈만한거 잔뜩이네요ㅋ 개인적으로 이번작은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포켓몬 자체의 테이스트가 사라진것도 아니면서도, 오픈 월드 요소를 적절하게 버무리면서 야숨과도 같은 탐험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한게 보였고, 필드에서 바로바로 전투가 진행되고 캐치도 진행되는 것 자체가 엄청 새롭게 다가왔내요. 이게 본가 작품으로 취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의 포켓몬 시리즈의 베이스가 이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내요 개인적으로 포켓몬이 취향이 아니셨던 분들이라도, 내가 야숨을 좋아했다 혹은 다른 오픈월드 rpg를 좋아했다라고 하시는분들한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포켓몬 소감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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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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