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에서 배제된 부산 서·동구의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다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
.
안 의원은 "전처의 투서로 인해 심사가 보류돼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명서를 상세하게 제출했다"며 사실관계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가족 간 반발로 정치적 파장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느냐,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도 아니"라며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한번 상처입은 저에게 또 다른 인격살인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가혹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638?cds=news_edit

건희수호당아 이혼이 죄냐고 묻잖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