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인구 늘리기에 진심인 화천군 근황...
[53]
-
감동
미대출신 아내와 사는 남편
[36]
-
유머
신입사원 퇴사율 극적으로 줄이는법
[46]
-
유머
교육방송에서 나온 역대급 드립
[28]
-
계층
폐지 줍줍
[4]
-
계층
타짜 명장면 나오기 전 상황
[23]
-
연예
배우 채수빈 근황
[15]
-
지식
러닝갤) 러닝 꿀팁들 모음.
[37]
-
계층
ㅇㅎ) 노숙자와 창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는 LA.
[58]
-
계층
11000원짜리 보쌈정식 양 논란
[31]
URL 입력
- 계층 우정잉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23]
- 계층 무인도에서 발견된 새끼 브라키오사우루스들 [10]
- 계층 머그샷같은 텐트밖은 유럽 여권사진 [5]
- 기타 장마시작 제주도 역대급 물폭탄 [5]
- 유머 허위 서류로 입사에 성공한 개붕이 [13]
- 계층 밀양 가해자 사과문 [10]
![]() 2021-03-01 01:15
조회: 4,166
추천: 0
“아빠의 마음으로…” 신입사원 성추행한 회장의 변명![]() 갓 회사에 취직한 20대 여성이 입사 직후 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2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 신입사원 A씨는 입사 열흘 만에 회장실에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 A씨는 “회장이 전화번호를 묻고 ‘느낌이 좋다’ ‘오래 보고 싶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며 주말에 불쑥 집 앞으로 찾아와 만남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회장의 집요한 요구에 차에 올라탄 A씨는 그때부터 추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A씨는 “(손을) 그냥 만지는 게 아니라 손바닥을 긁었고 얼굴을 엄청 들이밀었다”며 “피하려고 했더니 회장이 ‘아빠처럼 생각해’ ‘아빠로서 이 정도도 못 해?’라는 말을 했다”고 호소했다. ![]() SBS 보도영상 캡처 A씨는 이 사건 후에도 수시로 회장실로 불려가야 했으며 그때마다 성희롱과 성추행이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네가 내 마음을 폭행했다” “연락이 없어서. 연락도 안 받고 아프니까 네가 보고 싶더라” “내 욕심인가”라고 말하는 회장의 목소리가 담겼다. ![]()
EXP
1,180,808
(20%)
/ 1,296,001
초 인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