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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움
2022-05-20 08:00
조회: 4,796
추천: 6
오늘 박지현 사퇴 집회여는 개딸들https://news.v.daum.net/v/20220520053447730?x_trkm=t . . 오죽했으면 입당전이나 직후나 가장 강한 지지층이었던 성별계층이던 분들이 저러겠습니까. 불꽃때부터 응원해주는것도 한계점이 온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4월초부터 슬슬 꺼림칙함을 느꼈습니다만... (특히 닷페이스 에서 당내의원들 어쩌고 저쩌고 꼰짓할때 검수완박 스탠스 애매하게 굴때 와 인스타 팔로워 목록들이 대부분 극렬페미쪽 인맥이었다는 점) 그러다가 조국.최강욱건드리고 그리고 끝없는 페미짓 꼰대짓 사과우먼 행동하고 여성의당 의혹도 결정타였다 봅니다. 더쿠는 4월중순? 말? 부터 슬슬 먼저 크게 손절했고 다음 여초들은 계속 지지해주다가 최근에서야 이제 등돌리기 시작하던 분위기더군요. 특정인물 끌어들이거나 계속 건드리는것이 특히 너무 심하다 느낀것 같습니다. 거기에 거기도 성향은 비슷한지라 괜히 박지현때문에 같은생각 그룹으로 비판받는것도 이제는 당연히 싫을거구요. 정의당도 막나가니까 손절하던 분위기로 가는중이었거든요. (물론 아직도 화환보내고 응원선물 보내는 극렬 팬(?)들이 꽤 있긴 합니다만..) 남녀노소 할것없이 지지층이 등돌리면 얼마나 무서운지 정치초보는 알아야합니다. 정치가 만만한게 아니란걸요. 안그래도 어려운 지선구도 패하면 다시 복귀도 노리지도 말고 전당대회까지도 버티지도 말고 바로 사퇴하세요 의미심장한 인물들 같이 데리고나가고 수박들도 같이요.. 한번 물러나고나면 당도 정신차리고 이런 인물 끌어들이는거 높은자리 주는거 안했으면 싶습니다. 개혁이라는게 참 쉽지않은데 사람부터 우선 잘뽑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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