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스크 수요 폭증…"왜 한국처럼 검사 않나"


중국 우한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들어온 감염자를 격리할 당시,
美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안전교육도 보호장비도 없이 투입됐고
자신들의 발열 검사도 하지 않았다는 정부내 내부 고발자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보건당국 브리핑에서는 중국이나 한국처럼
감염 검사를 대폭 늘려야 하지 않냐는 언론의 문제제기도 나왔습니다.


미셸 코르테즈 (블룸버그 뉴스 기자)

"중국은 (하루에) 수만명, 한국은 (하루에) 수천명을 검사하는데
미국은 국내 환자들을 500명 정도밖에 검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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