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 각계로부터 마스크 등 구호품을 지원받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27일 긴급 조달한 2만5천여개의 의료용 마스크(KF94, N95)를 대구로 보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대사관 예산으로 구입했으며 일부는 대사관 직원들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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