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31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9일과 17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가 결국 지난 22일 증세가 나타나자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26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업무는 승객과 접촉하며 안내 및 대인검색, 소지품개봉검색을 수행한다.

문제는 A씨가 신천지임을 숨기고 근무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2만5천69명에 이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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