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685739



2일 이낙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측은 얼마 전 배포한 자료에서 이 후보의 음주운전에 대해 '2005년 농협 부정대출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긴급히 현장으로 가던 중 발생한 잘못'이라고 설명했다"면서 "하지만 이 후보가 2018년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보면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을 처분받은 것은 2004년 7월 28일"이라고 지적했다.

즉,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와 이재명 캠프 해명자료에 나타난 이 후보 음주운전 시점 자체가 다르다는 설명이다.

배 대변인은 "전과기록 증명에는 없는 또 다른 음주운전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해명 자료에 거짓이 있었던 것인가"라며 "이래저래 믿을 수가 없다. 이재명 후보 측은 차제에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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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을 보면




이재명 전지사가 해명한 음주운전은 2005년인데,

실제 전과기록에는 음주운전이 2004년으로 나와있음

이낙연 캠프에서 이 건으로 물은듯 합니다.

이거 제대로 해명못하면 민주당 경선 대세가 바뀔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