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페지 줍줍
[11]
-
감동
미대출신 아내와 사는 남편
[34]
-
계층
인구 늘리기에 진심인 화천군 근황...
[52]
-
유머
드라이브 나오니까 좋다^^
[29]
-
사진
이세계의 문이 열리는 듯한 하늘
[28]
-
유머
신입사원 퇴사율 극적으로 줄이는법
[45]
-
유머
교육방송에서 나온 역대급 드립
[27]
-
지식
러닝갤) 러닝 꿀팁들 모음.
[30]
-
계층
ㅇㅎ) 노숙자와 창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는 LA.
[57]
-
연예
배우 채수빈 근황
[13]
URL 입력
언어마음문화
2024-05-07 13:27
조회: 2,803
추천: 7
조선일보) 한국 정부가 일본 총무성에게 '한국 언론에 오해라고 말해달라'고 요청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2588?sid=110 도쿄특파원단이 거절하자, 일본 총무성은 그날 바로 서울에 있는 한 언론사와 통화했고, 예상대로 ‘日 총무성 당국자,“라인야후 행정지도, 지분 매각 강요 아니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서글펐던 대목은 일본 총무성의 무례한 대응만이 아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물어보니, ‘한국 내 반일 여론이 드세니 전화로라도 한국 언론에 오해라고 말해달라’고 총무성에 요청한 게 한국 정부였다는 것이다. 도쿄특파원단이 거절했을 때 서울의 한 언론사를 섭외해 연결한 것도 한국 외교부였다. 한국 관료들은 ‘한일 관계 개선이란 윤석열 대통령의 치적이 사라질까’ 전전긍긍했고 일본 총무성은 담당 과장의 통화 한 통으로 ‘우방국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생색냈을 터다. 조선일보가 이런 기사를 다 내네
EXP
15,101
(45%)
/ 16,201
언어마음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