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생각날까요?

제목도 비슷하고 작풍도 비슷하고

인물 관계도 메챠쿠챠한것도 비슷하고

설마 감독이 똑같은 사람인가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