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라는 작품인데요
처음 이 작품을 접한 건
친구가 들고 온 라이트 노벨이었습니다
제목을 보고 뭐 또 이상한 거 보여주려는 건가
걱정 하면서 읽었었는데
소라타가 고통 받으면서 성장 하는 모습이나
마시로가 감정 표현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애니로 다시보니 종강하고 반시체 상태 였던 저의 모습을 조금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잠 좀 자다 도서관이라도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