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귀여운 장난꾸러기들도 당분간 못 보겠네요.

유루캠같이 느긋한 분위기도 좋았지만

이번 분기에서 유루캠 못지않게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네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기도하고

개그도 적절해서 되게 재미있었습니다.



애들이 애들다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서비스요소도 없어서

담백한 느낌이 나면서도

웃음을 빵 터뜨려줘서 항상 편안하게

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네요.



이 작품도 언젠가 2기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